엔트로피테크(대표 신의섭 www.entropy.co.kr)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에 인터렉션 3D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솔루션 ‘SCD™ Enterprise 3.0’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자연스럽고 실감있는 인터페이스상에서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장비를 이용해 햅틱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시간으로 대리점 및 매장 등의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원격 영상 제어 기능은 물론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는 곳의 특색에 맞게 콘텐츠 송출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실시간 3D 랜더링 기능을 통한 정보 전달과 함께 타깃 고객들과의 대화 채널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의섭 사장은 “세계 처음으로 인터렉션 3D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햅틱 기술 기반의 상호 작용 효과를 DID에서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DID의 정보 전달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2292-081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