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양방향 기능에서부터 영상, 음성에 이르기까지 한층 진화된 풀 HD 극장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50’의 출시를 발표했다.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브라비아 W4000 시리즈 등 고급 평면 TV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BDP-S350’은 기존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신 기능이 모든 면에 적용됐다.
BDP-S350은 블루레이 타이틀에 수록된 추가적인 영상을 볼 수 있는 블루레이 프로파일 1.1의 지원, 24P 트루 시네마 기능, 무손실 음향 포맷 등을 지원해 최상의 블루레이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BDP-S350의 가격은 49만원이며, 오는 10월 6일 정식 출시된다. 오는 10월 5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통해 예약 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007카지노로얄’ 블루레이 타이틀이 증정된다.
소니 코리아의 블루레이 담당자는 “BDP-S350은 일반 소비자 및 까다로운 영화 애호가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할리우드 영화제작자의 전문성과 소니의 디지털 기술이 만난 결과물”이라며, “차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대기수요를 고려해 시장에 빨리 들여온 만큼 국내 블루레이 대중화에 있어 이정표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