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아태지역 OPN 파트너 어워드 수상 기업 발표

오라클(www.oracle.com)은 아태지역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Oracle PartnerNetwork’ 에서 2008년 파트너 어워드(Partner Award)를 수상 대상 기업을 발표했다.

아태지역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 등에서 총 20개 파트너사가 선정됐으며, 수상 기업에 한국에서는 LG CNS, 현대정보기술, 바이텍정보통신, 대상정보기술이 포함됐다.

LG CNS는 미들웨어 혁신기업상, 현대정보기술은 미들웨어 우수 ISV상, 바이텍정보통신은 테크놀러지 우수 리셀러상 그리고 대상정보기술은 테크놀러지 우수 VAD상을 각각 수상했다.

오라클 파트너 어워드는 오라클의 테크놀러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고객 비즈니스에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 파트너사에 주어진다.

한편 오라클 아태지사는 2008 회계연도에 성공적인 파트너 비즈니스를 달성했다. 400개의 신규 파트너가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에 가입, 현재 오라클 아태지역의 협력사는 전년 대비 15% 증가된 3,100여 개에 달한다. 오라클의 간접 세일즈 채널들이 오라클 아태지역 매출의 80% 이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