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서 LS전선연구원, 후즈후 등재

윤종서 LS전선연구원, 후즈후 등재

 윤종서 LS전선 중앙연구소 선임 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판에 등재됐다.

 윤 연구원은 2000년 LS전선에 입사한 뒤 전력 케이블의 주요 소재인 알루미늄 부분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윤 연구원은 해외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학술지를 포함,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10편의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또 국내외 28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9건의 특허를 보유중이다.

 윤 연구원은 이같은 연구개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 ‘증용량(增容量) 송전선용 초내열 알루미늄 합금 제조 기술’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을 받았다. 올해는 ‘증용량 가공송전선’ 개발로 장영실상(IR52)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