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내달 4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EC/TC 57 총회 및 WG 13&19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
IEC/TC는 전기표준회의(IEC)의 기술위원회(TC)며 IEC/TC 57과 WG 13&19는 전력IT 관련된 표준화를 논의하는 모임이다. 이범 총회에는 미국·프랑스·러시아 등 전기 관련 주요 12개국에서 5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30일에는 ‘한국-프랑스 전력IT 표준화 공동 워크숍’도 열린다. 지난 2006년 맺은 한국-프랑스 간 전력IT분야 협력 협정에 따른 후속조치 일환이다.
최순욱기자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