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군산시 새만금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08 군산 국제 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 쌍용차는 체어맨W·체어맨H·슈퍼 렉스턴 등 총 6대를 전시한다. 또 엑스포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매일 소정의 기념품 총 7000여개를 제공한다.
김근탁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군산 국제 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쌍용자동차를 성원해 주신 호남 지역의 고객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