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관리 우수성 비전 발표

경영차별화 지원하는 관리우수성 위주의 차세대 EPM 솔루션

조직 프로세스가 영리하고 기민하게 정렬되도록 지원

기업의 요구가 운영 효율성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전략적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관리우수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 )은 차세대 EPM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관리 우수성 비전을 발표하고 EPM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관리 우수성 비전과 관련해 오라클 EPM 전략 부문 프랭크 뷰이텐디크(Frank Buytendijk)부사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기업들은 모든 거래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하고 큰 규모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엔드-투-엔드로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ERP를 통한 ‘운영우수성’에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진행해왔다,” 면서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많은 기업들이 운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유사한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운용 효율성 그 자체로는 더 이상 차별화하기 힘들다. 이에 기업들은 조직의 운영 프로세스가 아니라 속도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관리우수성’을 통해 새롭게 차별화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조직들은 오라클 EPM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신속성과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조직의 비즈니스 및 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비즈니스가 기민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조직들의 프로세스를 정렬하여 각 비즈니스 단계별로 필요한 의사소통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조직들이 핵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한다.

가트너의 ROI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독립해 만든 해킷그룹(Hackett Group)의 최근 보고서 에 따르면 세계적 수준의 EPM을 도입한 기업들이 업계 동종기업의 2.4배에 달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클은 넓은 범위의 전략적, 재무적 운영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EPM 리더로, 기업 성과를 관리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완전하게 통합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오라클 EPM은 조직 프로세스를 보다 스마트하고 기민하며 정렬되도록 지원함으로써 관리 우수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