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인텔 센트리노2로 모바일 기능을 강화한 노트북 PR201-BNW 에디션과 하이그로시 코팅의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운 PR200X-076KR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SI코리아는 휴대성과 높은 사양을 갖춰 활동적인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한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PC 판매량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트북PC 부문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PR201-BNW 에디션은 몬테비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12.1인치형 프리미엄급 서브 노트북이다. 깨끗한 느낌을 주는 하이그로시 코팅의 화이트 색상(PR201-005KR)과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무광 블랙 색상(PR201-009KR) 등 두 가지 색상의 제품을 선보인다.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이 높아 외부 활동이 많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12.1인치 LCD는 HDTV나 DVD등 와이드 포맷의 고화질 동영상을 즐겨보는 사용자에게 좀더 생생하고 넓은 화면을 제공하고, 내장된 인텔 GMA X4500HD 그래픽카드는 다이렉트X 10을 지원해 최신 3D 게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함께 출시된 PR200X-076KR은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인텔 코어2 듀오 T9300 (2.5GHz) CPU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환경을 강화하고 동시에 노트북의 발열을 최소화해 배터리의 전력 소모를 줄여 훨씬 넉넉한 사용시간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종류의 제품 모두 무선랜과 블루투스 기능, 지문인식기능, 웹캠 내장 등 비즈니스 업무에 필요한 최신 부가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8셀 배터리를 기본 장착해 오랜 시간을 외부에서 활동하는 샐러리맨들이 훨씬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