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조청원)는 30일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건양대학교병원(원장 하영일)과 건강검진 및 의료비 할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공제회는 원자력병원, 을지대학병원 등 기존의 종합 의료기관에 더해 회원에 대한 의료기관 지정할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건양대병원은 영·일·중·독 4개 국어가 가능한 국제진료소와 사이버나이프(방사선치료기) 등의 최신 시설을 구비한 의료기관으로, 특히 안과 치료에 전통을 가지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