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랩코리아(대표 황준호 www.myripple.co.kr)는 코드네임 몬테비나로 알려진 플랫폼 기술이 탑재된 리플 노트북 2종을 공식 출시했다.
리플노트는 최근에 출시된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T3200(2.0Ghz) 프로세서를 장착한 리플노트PLK730T-T3200, 리플노트PLK767T-T3200W 등 2종을 선보였다. 이 두 제품 모두 인텔 GM45 노스브릿지 칩과 ICH9M 사우스브릿지 칩을 채택한 노트북으로 이전 세대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리플노트PLK730T-T3200은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T3200(2.0GHz)프로세서를 장착한 서브 노트북급 제품으로, 인텔 GM45 및 ICH9M 칩셋 구조로 제작됐다.
1280 X 800 와이드 해상도를 제공하는 13.3TFT-LCD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했으며, 기본 메모리로 2GB DDR2를 장착했다. 또한 슈퍼멀티드라이브와 2.5인치 SATA 규격 16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
또한 이 제품은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 TFT-LCD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데스크탑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기본 메모리로 2GB 용량의 DDR2메모리가 내장 되어 있으며, 슈퍼멀티 드라이브와 SATA 규격 16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출시된 리플노트북 2종은 차후 CPU만 업그레이드하면 센트리노2 기반의 노트북이 된다. 리플노트PLK730T-T3200, PLK767T-T3200W는 현재 온라인 오픈 마켓인 옥션을 중심으로 79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