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과 한국정보인증(대표 김인식 www.sgco.kr)은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간 보안분야 공동사업의 하나로 소프트포럼의 ‘안티피싱존’과 한국정보인증의 ‘보안서버인증서’를 결합한 보안패키지 상품을 10월 1일부터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자사의 피싱방지서비스 ‘안티피싱존’과 함께 한국정보인증의 ‘보안서버인증서’와 ‘서버인증서’를 자사고객들에게 판매하며, 한국정보인증은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거래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정보인증의 주요 고객들에게 소프트포럼의 피싱방지서비스인 안티피싱존 판매를 실시하게 된다.
소프트포럼은 국내대표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과의 제휴를 통해 웹사이트 필수 보안아이템인 보안인증서와 주력상품인 피싱방지서비스 분야의 사업을 확대, 각 분야의 정상을 다투는 주요 보안 기업간의 사업제휴로, 보안업계가 협력과 공생의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의 이순형 부사장은 “우리은행, 농협 등 제1금융권 85%가 도입한 피싱방지서비스 안티피싱존과 서버로 전송되는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서버인증서와의 결합 상품으로 웹이용자가 보안을 습관적으로 생활화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한국정보인증과의 제휴를 강화해 사회적으로 보안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