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 www.3dskorea.co.kr)는 대기업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김정범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정범 부사장은 한국IBM, SAP코리아를 거쳐, 팁코소프트웨어, 인터우분코리아, 아이시스파피루스 대표를 역임하는 등 1983년 IBM 입사를 시작으로 IT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솔루션 영업 전문가다.
올해 한국 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는 PLM 2.0을 기반으로 PLM 영역의 새 지평을 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 자동차 부문 PLM 시장을 주도해 온 다쏘는 김정범 부사장의 선입으로 한층 강화된 영업 역량으로 중공업, 건축 및 대기업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범 신임 부사장은 “급변하는 국내 PLM 고객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최상의 솔루션으로 대응하고 고객과 보다 긴밀히 협력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데 적극 돕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