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대표 김중태 www.initech.com)은 브로드앤TV(옛 하나TV)를 이용한 TV뱅킹 서비스를 기업은행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업은행 TV뱅킹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메가TV와 브로드앤TV를 모두 TV뱅킹 서비스 채널로 확보하게 됐다. 이니텍은 지난 2006년 KT IPTV 1차 시범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 TV뱅킹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메가TV를 통해 신한·우리·기업·농협·우체국 등 국내 5개 은행의 TV 뱅킹 서비스를 구현했다.
문보경기자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