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은 국민은행 차세대시스템 기업데이터웨어하우스(EDW) 및 경영정보시스템 프로젝트 부문 스토리지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은 국민은행이 오는 2010년 2월 완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차세대시스템사업에 ‘히타치 USP V’ 스토리지를 공급한다. USP V는 이기종 스토리지를 통합 관리·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회사 금융사업본부 양정규 상무는 “이번 수주로 금융권에 최적화된 효성인포메이션 스토리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시장을 겨냥한 영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