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 www.infraware.co.kr)는 노키아의 「Nokia Technical Festival 08’」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Nokia Technical Festival은 노키아가 자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주요 Vendor들을 초청하여 제품 전시 및 데모를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9월 30일(현지 시각) 미국 San Diego의 Nokia Campus에서 진행됐다.
이번 「Nokia Technical Festival 08’」 참가로 인프라웨어는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사 노키아의 주요 Solution Vendor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Polaris Browser 솔루션에 대한 제품 소개와 데모를 통해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 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 참가에 대해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사의 주요 솔루션 Vendor가 됨에 따라 Global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걸음을 걷는 것이다.” 라며, “향후 한국의 유일한 모바일 브라우저 Vendor로 북미 시장의 De Facto Standard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인프라웨어의 Polaris Browser는 Sprint Nextel, AT&T 등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를 통하여 미주 시장에 상용화 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