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로 치솟고 있다.
8일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21.90원 급등한 1,3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 급등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은 이날 개장초 6.90원 상승한 1,335.00원으로 거래를 개시하더니 1,340.00원으로 오른 뒤 다소 밀리는 듯 하다가 또다시 1,355.00원까지 급등했다.
한편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100엔당 38.88원 급등한 1,329.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