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9일부터 12일까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를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쌍용차는 VIP용 의전차량 제공과 함께 ‘체어맨 W’를 클럽하우스 중앙광장에 전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는 KPGA 최고 수준의 상금규모와 역대 최다 갤러리를 자랑하는 메이저 골프대회다. 이 대회에는 ‘체어맨’ 홍보대사인 PGA 소속 최경주 선수를 비롯 JPGA 허석호 선수 등 총 13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쌍용차는 최경주 선수에게 ‘체어맨 W’와 ‘Real SUV 카이런’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는 한편 홀인원 경품으로 ‘체어맨 W’ 1대, 갤러리 대상 경품 차량으로 ‘it Style 액티언스포츠’1대를 내놓았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