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달 1일로 홈에버가 한가족이 된 것을 기념해 9일부터 ‘홈플러스+홈에버 한가족 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상품 별로 최대 50%가량 할인을 해주는 것으로 멜라민 검사에 통과한 국내 분유제품을 5000원가량 할인 판매하고 계란 가격이 올라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신선대란 30개(3250원) 기획상품을 준비했다. 또 가을이 제철인 오징어를 마리당 450원에 제공하고 새송이버섯을 1+1행사로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풍성한 잔치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