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 보안 관제센터 미군 보안전문가 영입

보안 전문업체 NSHC(대표 허영일)는 통합 보안 관제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보안관제 서비스의 기술 품질을 높이고 글로벌 시대의 수준에 발맞추기 위해 미국 공군 현역 출신의 보안 전문가 변진수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변진수씨는 미국 국적의 교포2세로 미국 군사기관 및 정부기관 기밀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관제 센터의 일원으로 5년간 근무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돌아오는 11월13일~14일에 있을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POC2008(Power Of Community)에서 변진수씨는 Dumpster diving, Locking picking, Pretexting 등의 물리적 해킹과 Rogue Network 보안에 관하여 발표 할 예정이다.

NSHC의 허영일 대표는 “보안 관제 서비스의 기술 차별화 및 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위해서 글로벌 인재 채용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기업의 보안에 대한 투자는 내부 기술 조직 개개인의 능력에서 시작되어, 위협 관리 및 의사 결정 대응 체계 수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