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삼성전자 창립 39주년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창립 39주년 기념 삼성가전 특집전’을 열고 행사 기간 중 39시간 동안 주요 가전 제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싸이클로맥스 청소기, 파브 보르도 330 LCD 40인치,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 블루(VLUU) L201, 지펠 이브 플라워 트윈홈바 냉장고, 매직스테이션 데스크톱 컴퓨터 등이다. 12일 오전 6시부터는 연이어 20시간 동안 총 8종의 삼성 가전 대표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저스트 원데이 삼성가전 특집’도 마련, 혼수 가전을 홈쇼핑으로 쉽게 장만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90명에게 최고 500만원부터 최소 3만원까지 총 3900만원을 ‘가을맞이 집 단장비용’으로 지원한다. 3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한복선 포기김치’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