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열어

 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eshop.co.kr)은 내년 3월 31일까지 국제아동권리보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회장 김노보 www.sc.or.kr)와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리는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신생아들의 사망률을 낮추자는 의미로 직접 손으로 짠 털모자를 선물하는 국제 구호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와 같은 저개발국에서 태어나는 400만 명의 신생아들이 출생 1달 내 사망해 털모자와 같은 작은 관심으로도 그들을 살릴 수 있다고 호소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터넷 쇼핑몰 GS이숍을 통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를 구입한 뒤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발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