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u스페이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놓고 사업 발굴에 나선다.
삼성SDS 인큐베이션센터 윤심 상무는 “삼성SDS가 이번에 발굴한 ‘u스페이스’는 서울 디자인 거리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강남역 u스트리트 구축사업과 IT와 공간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공간모델 장르”라며 “앞으로 u파크, u몰 등의 사업을 발굴, u스페이스의 모습을 완결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삼성SDS는 이와 관련 13일 삼성SDS 멀티캠퍼스 18층 국제회의실에서 "새로운 공간창조 u스페이스"라는 주제로 "2008 제3회 삼성SDS u시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산업대 고일두 교수, 강원대학교 김화종 교수, 서울대 박영목 교수, 성균관대 김성아 교수 등 국내 도시디자인 및 IT관련 학계 교수 4명과 삼성SDS의 u시티 전문가 2명 등 총 6명이 u시티 2.0 전망 및 전략과 u시티법법, 그리고 u미디어 등 성공적인 u스페이스 구축을 위한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