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변보경·조영천 www.kolonbenit.com)는 선창산업(대표 정연준)과 자체 개발한 IFRS 솔루션인 ‘베니트시그마(BenitSigma)’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 ERP본부 최형묵 본부장은 “선창산업의 베니트시그마 도입은 향후 대외 고객을 타깃으로 한 IFRS 솔루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고무적”이라며 “많은 잠재 고객들이 데모, 설명회 등을 통해 베니트시그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선창산업은 1959년 설립된 이후 국내 목재산업을 선도해 온 주권상장법인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은 1229억원을 기록했다.
유형준기자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