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의료IT 기업 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15일과 17일 부산과 서울에서 의료IT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연 2회씩 개최하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디지털 의료환경의 필수 요소인 병원정보화시스템과 인프라부터 최근 신성장 동력으로 조명 받는 홈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최신 의료 IT 트렌드를 전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세미나이다. 이번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정기 세미나에는 사전등록자만 400여 명에 달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헬스케어 IT와 퍼스널헬스(인텔코리아) △병원구축 사례로 본 전자의무기록 보안방향(비트컴퓨터) △효율적인 자산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시만텍코리아)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표준모델 시스템(이지케어텍) △의료정보시스템 성능진단 및 튜닝방안(한국오라클)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기반 병원 원무기록 전자화 서비스(KTNET) 등이다.
안수민기자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