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은 11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북한산성에서 송완용 대표이사를 포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 2008 추계 산행대회’를 가졌다. 송완용 사장은 “올해 신정부 출범에 따른 각종 정책변화, 고유가로 인한 각종 원자재 상승과 고환율 등 대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여건 하에서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늘 북한산성 정상정복의 희열을 맛보기 위해 수 시간 땀방울을 흘린것 만큼, 남은 기간도 합심해 성공적인 한해를 마무리 짖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