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한국 대표: 김영섭)은 신속한 IP 채용 및 구현을 원하는 ARM IP 파트너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엑티브 어시스트(Active Assist) 온사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엑티브 어시스트 서비스는 ARM 기반 플랫폼의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자, 칩 설계 구현 엔지니어 및 프로그래머들이 설계 프로젝트와 관련한 ARM IP 관련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을 신속하게 확보하여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에게 실제 시스템 구현에 최적화된 기술을 도입하도록 아키텍처 관련 설계 조언을 제공하여, 가장 적합한 ARM 서브시스템을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 프로젝트의 수명 주기 동안 제공되는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능동적인 기술적 피드백은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되며, 새로운 ARM 파트너들의 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데도 일조할 것이다.
엑티브 어시스트 서비스는 다양한 맞춤형 설계 구현 서비스를 통해 엔지니어링 팀이 ARM IP 관련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엑티브 어시스트 서비스 내에서 제공되는 맞춤형 설계 구현 서비스는 다양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맞추어진 별도의 서비스 패키지 형태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 패키지는 아키텍처 규격 및 설계 사인오프를 통한 팀 구성에 의한 종합적인 프론트 투 백(front-to-back) 프로젝트 지원에서부터, 프로젝트 구성 평가, 아키텍처 설계 검토, 프로토타입 구성을 위한 현장 지원 등을 포함하는 일회성 계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