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대표 박정호 www.viruschaser.com)는 자사의 백신 제품인 ‘바이러스체이서(VC)5.0과 바이러스체이서 매니지먼트서버(VCMS) 2.0 ’이 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뉴테크웨이브는 이를 토대로 민간 시장 뿐 아니라 기업 및 공공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정원에서 진행하는 공통평가기준(CC)인증은 정보 보호 제품에 대한 평가 기준을 표준화한 것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제품에 수여된다. 뉴테크웨이브는 국내 백신업체 중 안철수 연구소, 하우리에 이어 국내 세번째로 인증 획득 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뉴테크웨이브의 박정호 대표는“바이러스체이서가 첫 출시된 2002년부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획득한 이번 CC인증으로 당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공공 및 금융 시장을 본격 공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조달청 조달 등록 준비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민간과 공공 부분 모두에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