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 차세대 정보인프라 혁신 세미나 개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류필구)은 오는 2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차세대 정보인프라 혁신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지향적인 정보 인프라 구축 및 신개념 스토리지 소개, 그리고 IT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 인프라 관련 최신 트렌드 및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류필구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IDC박예리 연구원이 “늘어나는 데이터 문제 해결과 정보 인프라 자산 가치 제고 방안”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HDS의 토니 필드(Tony Field) 아태지역 세일즈 디렉터(Sales Director)가 방한해 13일 미국SNW(Storage Networking World)행사에서 처음 발표한 모듈러 스토리지 신제품인 히타치 AMS(Adaptable Modular Storage)2000시리즈에 대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 발표와 사례 연구가 준비돼 있다.

또한 모듈러 스토리지 신제품인 히타치 AMS2000은 국내에서는 이번 23일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된다. 이 제품을 통해 기존 모듈러 제품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AMS2000 시리즈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므로,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밝혔다.

행사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www.myseminar.co.kr/his/itinfra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