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2.5인치 외장형 HDD ‘카미 제나 콤보’ 출시

한국후지쯔, 2.5인치 외장형 HDD ‘카미 제나 콤보’ 출시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최대 500GB의 용량을 제공하는 2.5인치 휴대용 외장 HDD `카미 제나 콤보(Calmee Xena Combo)`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카미 제나 콤보(Calmee Xena Combo) 제품은 기존 제나 시리즈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eSATA 인터페이스와 USB2.0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 모델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미 제나 콤보는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하여 충격을 방지하고 발열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휴대성과 디자인을 고려하여 나사가 없고 HDD 크기와 동일한 컴팩트하고 슬림한 바디를 채택했다.

또한 HDD 보호를 위해 케이스 내부의 하드디스크가 장착되는 부분에는 충격흡수를 위한 EVA 패드를, 바깥에는 충격흡수 및 미끄럼 방지를 위한 러버 판넬을 부착하여 HDD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에 출시된 제나 시리즈의 300GB 제품에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제나 콤보 시리즈는 400GB 및 500GB 고용량 제품군으로서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발맞추었다. 한편 카미 제나 콤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극세사 파우치를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