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세움(대표 서동현 www.solusseum.com)은 바이러스나 해킹 또는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으로 컴퓨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성능이 저하됐을 때 회복시키는 시스템 복구 솔루션 ‘마에스트로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컴퓨터 리부팅 시간을 제외하고 불과 1초 안에 하드웨어를 정상화할 수 있다.
솔루세움은 컴퓨터 사용 환경에 따라 별도의 제품 스펙과 브랜드를 차별화해 판매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플러스’는 PC방 관리자용 프로그램으로, 현재 PC방 시장에서 1위의 마켓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마에스트로 네트워크’는 초·중·고·대학 실습실용 프로그램으로 ‘마에스트로 웹’은 원거리통신망(WAN)으로 연결된 대규모 기업 및 기관의 PC 복구·관리용으로 각각 판매되고 있다.
산업용 컴퓨터 시스템 복구 지원 프로그램인 ‘마에스트로 임베디드’는 지능형 가전·자동차·로봇·항공기 등 업종에서 MS 윈도를 운용체계로 채택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서동현 사장은 “제품 사용 환경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109-5589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사진=솔루세움의 시스템 복구 솔루션 ‘마에스트로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