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가 10월 29일 개인정보유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학계, 법조계, 고객정보 보유 기업, 보안솔루션기업, 컨설팅사의 다섯주체가 함께, 개인정보보호의 최신동향을 논한다는 점이다.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포럼(CPO포럼) 회장인 정태명교수, 개인정보소송을 실제 담당했던 박진식 변호사, 국내에서 고객정보보호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인 SK텔레콤이 세션을 맡는다.
소만사 김대환 대표는 "기업은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하며 만의 하나 사고 발생시에는 그 노력을 입증할 의무를 진다"고 밝힌 후 "소만사 개인정보보호컨퍼런스는 우리 회사의 고객정보보호는 완벽한가?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가를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만사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후원하며 소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