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www.philips.co.kr, 대표: 김태영 사장)가 스팀 조리법으로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맛과 향은 더욱 살리는 초간편·대용량의 ‘스마트 찜기(HD9120)’를 선보인다.
‘필립스 스마트 찜기’는 재료가 물이나 불에 직접 닿지 않아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재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재료를 찜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건강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향 부스터가 있어 허브나 향신료를 넣으면 음식에 색다른 풍미를 가미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현재 시판 중인 제품 중 최대 용량인 8.5L 대용량에 3단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어 해산물이나 단호박 등 부피가 큰 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요리, 많은 양의 음식도 한번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조리 도중에 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물 주입구가 있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이 밖에도 찜 완료 시 알림 기능과 조리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60 분 타이머 기능 등으로 요리에 서툰 초보주부들도 음식을 졸이거나 태울 걱정 없이 간편하게 요리 솜씨를 뽐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