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15일 창립 32주년 기념일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서 최 회장과 임직원들은 묘역의 잡초 뽑기 등 정화 작업을 벌이면서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이끌었다. 해병대를 자원 입대한 최 회장은 지난달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성남 서울공항을 방문해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며 군장병을 위로했고, 올초에는 최전방 육군 1사단(전진부대)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SKC는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우국석)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 2회 헌화와 상시적인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갖기로 한 바 있다.
서한기자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