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고객을 만족시키는 혁신을 해라, 글로벌 통합기업을 꿈꿔라,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라, 사회공헌활동에 책임을 가져라.’
15일 개최된 한국CIO포럼(회장 신재철)에서 IBM의 엘리자베스 스미스 부사장은 글로벌 CEO 및 비즈니스 리더들은 이러한 생각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부사장은 IBM에서 올해 1월부터 전 세계 40개국, 32개 산업군의 글로벌 CEO 및 비즈니스 리더 11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CEO들이 최근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향후 추진해야 할 비즈니스 모델 발굴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며 이에 따라 CIO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형준기자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