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경기’ 구현을 통해 경기도를 국제 비즈니스 중심 허브로 만든다.
경기도는 ‘u-경기’를 지역경제 성장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표로 삼고, 내달 4일 u경기 국제 비즈니스 중심 허브 선포식과 포럼을 개최한다.
선포식을 통해 다시한번 u-경기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한편, 포럼을 통해 구체적인 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경기도의 정보화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면서 산학연과 유비쿼터스 IT기반 지역특성화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해외 국제 비즈니스 중심 추진 사례를 통해 국제 비즈니스 중심 허브의 성공요건과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또한, u-IT 지역특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해나가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11개기관과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보좌관은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하는 ‘u-경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관과 상호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 뿐 아니라 여러 기관과 협약을 함으로써 u-경기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