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Grand Fair 2008)’에 참가, 아트 디자인의 가전 제품과 이 디자인에 참여한 실제 예술 작품을 함께 전시한 `아트 갤러리`를 선보여 주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많은 주부 관람객들이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Grand Fair 2008)’을 찾고 있다는 것.
디스플레이, 휴대폰, IT 제품 등이 대거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 그녀들의 발걸음을 이끈 것은 단연 스타일리시한 주방, 가전 생활가전들이 대거 참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LG전자는 아트 디자인의 가전 제품과 이 디자인에 참여한 실제 예술 작품을 함께 전시한 `아트 갤러리`를 선보여, 주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올해 김지아나, 함연주 등 예술작가가 참여한 아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모은 휘센(WHISEN) 에어컨, 스테인레스 소재와 ‘포토에칭’기법을 이용한 냉장고 ‘샤인’디오스(DIOS), 하상림 작가의 꽃 패턴을 적용한 디오스 냉장고, 김치냉장고, 광파오븐과 함연주 작가의 작품을 적용한 디오스 냉장고, 휘센 에어컨 등으로 갤러리 느낌을 연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