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책’과 ‘미래기획’이 한자리에서 논의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는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민간위원, 청와대 및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책과 미래기획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워크숍은 ‘미래전망과 대응과제’와 ‘국과위 운영체계 개편 및 과학기술 주요정책’의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