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에 있는 하나로드림(대표 김남영)은 지난 1년여 동안 준비해온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앤유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한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앤유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사람과 영상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방을 개설한 주인이 대화방에 들어온 사람 중 특정 인물을 지정하면 화면이 확대돼 생생함을 더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대화방을 만들고 다른 사람이 개설한 방에 참여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메신저와 e메일 등으로 친구를 초청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 외 녹화, 전자칠판 기능도 갖췄다. 체험단은 오는 11월 5일까지 앤유라이브 페이지(andu.hanafos.com/live/live.asp)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순욱기자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