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증거조사 솔루션, 해외 수사기관에 잇따라 공급

 파이널데이터(대표 이채홍 www.finaldata.co.kr)는 휴대폰 증거조사 솔루션 ‘파이널모바일포렌식2.0’이 출시 한달 만에 해외 수사 기관에 잇달아 공급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파이널데이터는 중국 공안부, 호주 국방부, 캐나다의 로열 경찰청 및 온타리오 경찰청, 미국 휴스턴 경찰청 및 텍사스 비밀 경찰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과 수사 기관에 이 제품을 공급했다.

 이 제품은 CDMA 휴대폰을 대상으로 한 증거확보 및 분석 솔루션으로, 삭제된 데이터와 시스템 파일 등 휴대폰 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RF 시그널 차단 기기인 파이널쉴드를 이용하면 무결상태에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어 증거확보능력이 더 향상된다.

 해외 언론으로부터도 주목받았다. 미국 미디어종합포털 CNBC(www.cnbc.com)와 경찰전문 미디오 포털(policeone.com)과 TMCNET(www.tmcnet.com), 독일의 미디어(www.finanznachrichten.de)등에도 소개됐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