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그린 IT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초점"

 “개발이 기업을 몰아낸다.”-인천지역 곳곳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생산활동에 필요한 토지가 부족해지면서 지역 기업들이 타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다며. 이인석 인천상공회의소 상임부회장

 “강한 거절은 ‘긍정’을 의미할 수도 있다.”-삼성이 샌디스크 인수 제안을 철회했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영준 KTB투자증권 연구위원

 “용산 나카마는 사라진 지 오래다.”-일명 중개상인으로 불리는 나카마 상인들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매업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부문으로 많이 흡수됐다며. 이기홍 전자랜드 사장

 “파이를 키워야 한다.”-지리정보시스템(GIS) 시장이 아직까지도 활성화되지 못해 업체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어 GIS 산업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윤재준 선도소프트 사장

 “50년 뒤에 알려드리겠습니다.”-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인이 노벨 물리학상 후보자에도 오른 적 없었는지 묻자 50년간 비밀에 붙이는 게 원칙이라며. 맷 존슨 스웨덴 예텐보리대학 교수

 “짝퉁이 별것인가, 안 팔리면 짝퉁이다.”-제품은 고객이 이를 인정해 주고 구매를 해야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을 할 때 기술개발과 상품성의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조광제 밸류플럼 대표

 “한국이 그린IT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국내 첫 그린IT 전시관인 ‘온그린스페이스(On Green Space)’ 개관을 맞아. 박계현 LG CNS 솔루션사업본부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