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시작한 ADT캡스의 신규 광고가 전세계 100여 개국, 700만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ADT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어 제작, 방송됐다고 ADT캡스가 밝혔다.
화면을 가득 채운 ADT캡스의 상징인 파란색 팔각 로고가 스티커처럼 떼어지면 배경이 상하이에서 파리로 상파울루에서 두바이로 바뀌고, 다양한 국적의 ADT고객 인터뷰가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구성이다.
이번 광고는 각 도시별 특성을 살린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출된 2가지 버전의 멀티 스팟(multi-spot) 광고로 제작되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모델은 ADT의 글로벌한 이미지를 배가한다.
ADT캡스의 광고를 제작한 광고대행사 창강애드는 “ADT캡스가 글로벌 시큐리티 브랜드라는 점을 착안, 전 세계의 ADT 이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고자 했다”며, “모든 인터뷰 장면에는 ADT캡스 로고를 상징하는 파란색 팔각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광고 내내 ADT캡스를 연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