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 27년 HD 기술이 담긴 ‘브라비아 엔진 2’와 5가지 색상의 스피커 그릴 디자인으로 새로움을 추구한 프리미엄 풀 HD TV ‘브라비아 X4000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브라비아 X 시리즈의 최신 제품군 ‘브라비아 X4000 시리즈’는 교체 가능한 5가지 색상의 스피커 그릴과 ‘드로우 더 라인(draw the LINE)’ 디자인을 기본으로 프레임을 더욱 얇게 해 화면이 더욱 커 보이게 하는 효과가 강화되고, 소니만의 ‘브라비아 엔진 2(BRAVIA Engine 2), USB 2.0 단자 탑재 및 미래형 홈네트워킹 DLNA 기능 등 최신 기술이 다수 탑재된 브라비아의 최상위 모델이다.
브라비아 X4000 시리즈는 132cm (52인치)의 KDL-52X4000, 117cm (46인치)의 KDL-46X4000, 102cm (40인치)의 KDL-40X4000의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380만원, 290만원, 210만원이다.
5가지 보석명으로 이름 지어진 5개 스피커 그릴은 다이아몬드 컬러 (실버)의 스피커 그릴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이외 토파즈(브라운), 오닉스(블랙), 루비(레드), 황수정(골드) 색상으로 추가로 구매, 교체가 가능하다. 각 스피커 그릴의 가격은 각각 10만원이다.
오는 11월 2일까지 예약판매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소공점에서 특별 제품 전시가 진행되며, KDL-52X4000의 구매고객에게는 컬러 스피커 그릴 1개 및 스와로브스키 고급 와인잔 세트를, KDL-46X4000 및 KDL-40X4000 구매고객에게도 컬러 스피커 그릴 1개와 스와로브스키 티라이트 (Tea light) 홀더를 제공한다. 실제 판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