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가트너 ‘출력 관리 서비스 분야’ 최고 업체로 선정

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HP가 전세계 출력관리 서비스 (Managed Printing Service)분야의 리더 쿼드런트 (Leaders Quadrant)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HP가 전 세계 통합출력관리 서비스(MPS) 분야에서 그 리더십과 뛰어난 서비스 실행능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HP가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된 ‘출력관리 서비스’ 부분에서는 이 분야 업체들의 시장에 대한 견해와 서비스 평가, 서비스 운영 모델, 성장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략적인 계획을 분석, 평가를 실시했다.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Gartner Magic Quadrant Report)’는 특정 시장 영역에서 업체가 제시하는 ‘비전 실행 능력’에 따라 각 업체의 순위를 부여하는 것으로 평가 대상 업체들의 프로세스, 시스템, 실행 방법의 수준과 효율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또한 대상 업체들의 솔루션을 통해 도입 업체의 상업성과 및 경쟁력과 효율성 및 효과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기여도를 통해 판단한다

가트너(Gartner)의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출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업계의 리더로 분류한다. 특히, 리더에 속하는 기업들은 지역적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출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전문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미래의 프린팅 산업을 이해하고 진취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을 아울러 증명해 보여야 한다. 최근 업계의 리더들은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통해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의 모든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HP 통합출력 관리 서비스는 기업들이 출력 관리를 간소화하고 비용 최소화를 통해 결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MPS 부분에서의 친환경성을 강화해 전 제품 및 서비스를 위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생산성이 강화된 이미징 프린팅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통합출력관리 서비스 분야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