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전자레인지 벨기에 `최우수 제품` 선정

대우일렉 전자레인지 벨기에 `최우수 제품` 선정

대우일렉(대표 이승창 www.dwe.co.kr)의 전자레인지 제품이 벨기에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벨기에 소비자 연맹에서 주관한 성능평가에서 대우일렉의 전자레인지(모델명 KOC-GOUT)가 경쟁사 제품들을 제치고 최우수 제품 및 가격대비 가장 구매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성능평가에서 대우일렉 전자레인지는 벨기에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17개 전자레인지 모델 중 기능, 편의성, 소음, 안전성에 대해 종합 평가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음식물을 다시 데울 때 골고루 열이 퍼지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음식 데우기 기능조사에서 대우일렉은 유일하게 합격점을 받으며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이와함께, 평가받은 제품들의 가격이 최저 126유로에서 최고 1191유로인 가운데 대우일렉 제품은 149유로로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가장 구매가치가 높은 제품으로도 함께 선정되었다.

이번에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대우일렉 전자레인지는 컨벡션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고급형 제품으로 일반 전자레인지 정도의 12인치 크기의 피자 조리가 가능하며, 스팀 크리닝 기능을 채용하여 손쉽게 내부 청소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대우일렉 전자레인지 영업담당 임권식 이사는 "대우일렉 컨벡션 전자레인지는 4월 출시이후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앞세워 현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최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판매량이 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