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행정정보공동이용확대구축사업 완료보고 및 서비스 개통식’에서 정남훈 행정안전부 차관(오른쪽부터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개통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e하나로민원’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국민들의 불편해소와 민원서류 감축을 위해 지난 2002년 최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날 구축사업완료로 총 71종으로 민원서류를 행정·금융기관 등이 공동 이용할 수 있게돼 국민들의 구비서류 준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