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임재구 기자]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23일, ‘프리우스 온라인’에서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CJ는 이 작품이 지난 2005년 7월 개발에 착수해 만 3년 만에 완성된 게임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높은 인공지능을 구현하고 감성이라는 소재를 핵심 요소로 시스템화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 정영종 사장은 “그래픽에서부터 엔진, 사운드까지 100% CJ 인터넷의 기술력으로 만든 토종 게임이라 더욱 자부심이 크다”며 “무엇보다 유저들의 신뢰와 응원이 대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즐겁고 좋은 작품으로서의 ‘프리우스’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우스’는 기억을 잃어버린 ‘아니마’라는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 상호교감을 통해 기억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lurkers@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