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부활의 서막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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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MMORPG `칸헬" 티저 사이트 오픈---29일 사전 맛보기 테스트

[더게임스 김상두기자]지난 5월 국내 첫 공개와 동시에 한국형 MMORPG 정통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주목 받은 바 있는 ‘칸헬’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병규)가 개발중인 ‘칸헬(Canhel)’의 티저사이트를 22일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사이트에는 ‘인챈트 시스템’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형태로 제공, 서비스한다. 인챈트 미니게임에는 실제 무기 강화와 더불어 유저간 랭킹 등록도 가능해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는 기존 티저 사이트와는 색다른 ‘칸헬’ 만의 독창적인 티저사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오는 29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칸헬 에피소드1. 프롤로그-영웅의 등장’ 공개에 참여할 인원을 티저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

‘칸헬’ 의 ‘프롤로그’ 공개는 저용량의 클라이언트로 즐기는 ‘사전 맛보기 버전’으로 실제 개인 정보가 아닌 프롤로그 아이디와 패스워드만으로 ‘칸헬’의 미공개 4개 클래스, 8개의 캐릭터를 직접 게임 내에서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칸헬의 첫 월드인 페도라가 공개 외에도 기본적인 전투시스템(PVE, PVP)과 파티형식을 통한 레이드 전투 등도 맛볼 수 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사업부 박기원 상무는 “오랫동안 준비했던 컨텐츠를 이번 사이트 공개를 기점으로 대폭 공개해 나가겠다” 라며 “칸헬의 향후 서비스에 보다 만전을 기해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일 공개된 티저사이트(www.canhe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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