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코" 필리핀 MOU 체결 모습, 좌측부터 강윤석 그라비티 사장, 제인 C. 워커 레벨업 사장
[더게임스 임재구 기자] "뿌까레이싱"과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 각각 브라질과 필리핀에 진출한다.
그라비티(대표 강윤석)는 지난 18일 필리핀 국제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RWC 2008" 행사장에서 레벨업인터렉티브(대표 벤 콜라이코)와 "뿌까레이싱의 브라질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레벨업(대표 제인 크루즈 워커)과 "에밀크로니클"의 필리핀 수출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강윤석 그라비티 사장은 "글로벌 게임축제인 "RWC 2008"에서의 "라그나로크" 해외진출 및 서비스성공사례가 다른 타이틀의 해외진출을 이어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글로벌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서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발굴해 해외에 보급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뿌까레이싱"은 뿌까 캐릭터와 함께 세계 곳곳의 명승지를 여행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며, "에밀크로니클"은 탄탄한 세계관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urkers@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