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김명근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지난 20일 우송대학교 (총장 김선종)와 ‘2차 창천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송대학교 창천리그’는 총 상금 2200만원이 걸려있으며 오는 25일부터 8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이는 곰TV 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는 “e스포츠 공인 종목이 된 후 첫 공식 리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면서 “우송대학교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우송대학교 김선종 총장도 “젊은 세대들에게 건강하고 진취적인 ‘우송대학교’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국산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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