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도쿄 심장부를 달궜다

`크로노스` 도쿄 심장부를 달궜다

[더게임스 임재구 기자] 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쿄 선샤인시티 빌딩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크로노스"를 비롯한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온의 작품 10종이 함께 전시됐으며, 약 5천 여명의 현지 유저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크로노스"의 시연과, 마스코트인 프루라바스 인형을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또 이 작품의 캐릭터인 발키리의 코스튬을 입은 부스걸들이 등장해 행사 열기에 동참했다.



리자드인터렉티브 김의석 이사는 "일본 현지 내 "크로노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일본 게임온 및 현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게임온의 한 관계자는 ""크로노스"의 경우 오는 27일 서비스 5주년을 앞두고 있어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lurkers@thegames.co.kr

관련기사